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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 위기의 임수향 구했다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2017-05-29 20:48 송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방송 캡처 © New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방송 캡처 © News1

도지한이 위기에 빠진 임수향을 구해주며 첫 만남을 가졌다.

29일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처음 방송됐다. 이날 햇병아리 경찰 무궁화(임수향)는 잠복근무를 하다가 오토바이 절도범을 목격했다.
무궁화는 액션본능을 발휘, 건장한 범인과 몸싸움 끝에 제압하며 강렬한 첫등장을 알렸다. 무궁화가 범인에게 수갑을 채우는 사이에 또 다른 범인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 헬멧으로 그녀를 내리쳤다. 이에 무궁화는 정신을 잃었다.

이때 외국에서 연수를 마치고 근무지로 돌아오던 참수리 파출소팀장 차태진(도지한)은 차를 타고 오다가 위험에 빠진 무궁화를 보게 됐다. 그는 범인을 제압했고 위기에 놓였던 무궁화를 구해주며 무궁화와 첫 인연을 맺었다.

병원 복도에서 다시 만난 태진과 무궁화. 그녀는 태진이 자신을 구해준 사람인 줄 모르고 몰래 복도에서 흡연하는 사람으로 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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