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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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녀' 주원 "영화 떠오를 만한 장면 나온다"

기사입력 2017.05.29 19: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사극 '엽기적인 그녀'는 얼마나 비슷할까.

29일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엽기적인 그녀 미리보기'를 방영했다.

이날 주원은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라 모든 면에서 신경을 많이 썼다. 촬영 중에 영장이 나오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가 떠오를 만한 장면이 나오긴 한다"고 설명했다.

오연서는 "강렬했던 첫만남은 모티브를 가져와서 그걸 조선시대로 재해석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견우(주원 분)와 혜명공주(오연서)의 첫 만남은 혜명공주의 만취와 술주정으로 시작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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