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엔트리 대폭 조정, 이형종-유강남 등 4명 1군 말소

2017. 5. 29.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5연패에 빠진 LG가 대거 엔트리 조정에 들어갔다.

LG는 휴식일인 29일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과 외야수 임훈, 이형종 그리고 포수 유강남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이형종은 5월 들어서는 타율 1할5푼2리로 체력적인 한계를 드러냈다.

이들을 대체할 선수는 3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한용섭 기자] 최근 5연패에 빠진 LG가 대거 엔트리 조정에 들어갔다.

LG는 휴식일인 29일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과 외야수 임훈, 이형종 그리고 포수 유강남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4월 4할에 가까운 고타율로 깜짝 활약을 한 이형종이 2군으로 내려간다. 이형종은 5월 들어서는 타율 1할5푼2리로 체력적인 한계를 드러냈다. 유강남은 올 시즌 타율 1할7푼6리 2홈런 10타점으로 타격에서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성훈은 1루 백업으로 타율 2할9푼2리 1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1할대로 부진 중이다.  

이들을 대체할 선수는 30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