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안젤라베이비, 출산 후 복귀작 출연료가 362억? 소속사 "가짜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화권 톱스타 안젤라베이비의 출산 후 복귀작 출연료가 362억에 달한다는 보도가 전해지자, 소속사가 이를 부인하는 입장을 밝혔다.

안젤라베이비 소속사는 29일 공식SNS를 통해 "최근, 한 매체가 안젤라베이비가 신작 '창업시대'에 고가의 개런티를 받았다는 논란의 보도를 했다"며 "이에 대해 본사는 정중하게 내용이 절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악의적으로 소문을 조장하고 조작하는 행위를 거부한다"고 가짜뉴스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중국의 한 SNS매체는 안젤라베이비가 출산 후 복귀작 '창업시대'에서 회당 500만 위안(약 8억 2천만 원)을 받고, 총 개런티로 362억을 받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중국 톱배우 황효명과 결혼한 안젤라베이비는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중국판 '런닝맨' 시즌5 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 '창업시대'로 본격적인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안젤라 베이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