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댁' 이진X옥주현, 핑클 韓만남..영원한 요정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 사진출처=옥주현 소속사 인스타그램

90년 후반 원조 요정 그룹 중 한 팀인 핑클의 이진과 옥주현이 반가운 만남을 갖고 여전한 미모 역시 뽐냈다.

29일 옥주현 및 옥주현 소속사 인스타그램에는 옥주현과 이진이 스테이크를 앞에 두고 미소 짓고 있는 사진들이 게재됐다. 이 사진들에는 "#아이오와 #뉴욕 #현진"이란 해시태그도 곁들여졌다.

옥주현은 최근 한국을 찾은 이진과 즐거운 식사 자리를 하고 있음을 이번 게시물을 통해 인증했다. 두 사람의 세월을 거스른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출처=옥주현 소속사 인스타그램

한편 이진은 지난해 2월 미국 하와이에서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국계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 후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이진은 결혼 후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비치지 않았다.

옥주현은 현재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아이오와 주로 이주해온 이탈리아 출신 시골 주부 프란체스카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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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