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검색창 밀려나" vs 아이콘 정찬우 "별명 '미친 소'였다"

조아영 2017. 5. 2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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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와 아이콘 정찬우가 만났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 정찬우는 아이콘 멤버들을 소개하며 "이 그룹에도 정찬우가 있다. 내가 너 때문에 검색창에서 밀려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컬투 정찬우는 아이콘 정찬우와 함께 이름 한자 풀이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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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정찬우와 컬투 정찬우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컬투 정찬우와 아이콘 정찬우가 만났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이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 정찬우는 아이콘 멤버들을 소개하며 “이 그룹에도 정찬우가 있다. 내가 너 때문에 검색창에서 밀려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컬투 정찬우는 아이콘 정찬우와 함께 이름 한자 풀이에도 나섰다.

또한 아이콘 정찬우는 “어릴 때 별명은 ‘미친 소’였다”고 말했다. 이에 컬투 정찬우는 “많이 힘들었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김태균은 “너 하고 난 한팀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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