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M+TV맛보기] ‘군주’ 김소현, 남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사랑스러움
기사입력 2017.05.29 15:46:44
‘군주’ 김소현이 사랑스러움이 흘러넘치는 ‘쏘길동’으로 변신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의 김소현이 보부상으로 변신한 비하인드 컷 6종 세트를 공개했다.
이날 김소현의 소속사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천수 도련님을 천수 도련님이라 부르지 못하고 보부상 두령이라 불러야 하다니. 쏘길동으로 변신한 김소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드디어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소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보부상 의상과 패랭이 모자까지 갖춰 입으며 완벽히 봇짐장수로 변신, 생애 첫 남장이었지만 조선시대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 극중 의상을 찰떡 같이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빼앗고 있다.
특히 귀여운 포즈를 취해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다양하면서도 능청스러운 포즈를 취했을 뿐만 아니라, 장소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각양각색 표정을 짓는 등 마치 홍길동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