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입대, 여친 스테파니 미초바 배웅 '눈길'

스팟뉴스팀 2017. 5. 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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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가 입대했다.

빈지노는 29일 오후 입소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지만 시험장에 가지 않고 현역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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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래퍼 빈지노가 입대했다.빈지노 SNS 캡처

래퍼 빈지노가 입대했다.빈지노 SNS 캡처

래퍼 빈지노가 입대했다.

빈지노는 29일 오후 입소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짧게 자른 머리를 드러낸 모습이다.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현장에는 빈지노의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나와 빈지노를 배웅했다.

빈지노는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빈지노는 지난해 의무경찰 선발 시험에 최종 합격했지만 시험장에 가지 않고 현역 입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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