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2017. 5. 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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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COMBINATION

너랑 나 그리고 우리! 함께라서 더욱 빛나는 소셜 라이트들의 강력한 떼 샷

모델에게 있어 ‘빅토리아 시크릿의 앤젤’이라는 문구보다 더 강력한 커리어가 있을까? 시스루 톱과 카키 컬러의 야상으로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 로미 스트라이드, 보디 체인으로 관능미를 더한 조세핀 스크리버, 이번 파티를 기점으로 청청 패션 종결자 대열에 합류한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오, 브라렛 위에 스타일링한 셔츠의 단추를 반만 채우는 패션 신공을 발휘한 재스민 툭스, 베이식한 티셔츠에 글리터 쇼츠로 포인트를 더한 마타 헌트는 특유의 발랄한 미소와 포토제닉한 포즈로 브랜드의 향수 컬렉션 론칭을 온몸으로 축하했다.

샤넬 걸들은 모두 모여라! 플라워 재킷에 블랙 내로 스카프로 마무리한 에디터 에이스 수칸부터 메탈릭한 로브 코트가 인상적인 패션 마스터 지오르지아 토르디니, 글리터 오버니 부츠로 멋을 낸 모델 캔델라 노벰브레, 볼드한 진주 네크리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디자이너 길다 엠브로시오까지.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이유있는 스타일링.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에 등장한 시선 강탈 패션 신에 주목하시라. 블랙 수트를 완벽 소화한 요요 카오, 소재의 믹스매치를 즐기는 헬레나 보르동, 귀여운 도트 패턴의 원피스에 피시넷 타이츠로 뇌쇄적인 코드를 가미한 아미 송, 블루 컬러의 톱과 셔츠를 세련되게 소화한 모델 제시카 고메즈, 강렬한 그린 컬러의 트렌치코트로 스웨그 넘치는 스트리트 룩을 완성한 마거릿 장의 스웨그 넘치는 떼 샷.

꽃을 모티프로 한 컬렉션 피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크리셸 림, 투박한 스타일의 해군 코트에 레드 컬러의 글리터 팬츠로 위트를 더한 블레어 에디, 이지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샤이 미첼, 유니크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마거릿 장, 경쾌한 오렌지 컬러의 펀칭 드레스를 착용한 아이린까지 토리 버치의 프런트로를 장식한 멋쟁이들.

끼리끼리 논다더니. 한 마리의 흑조 같은 고고한 분위기를 내뿜는 캔델라 스와네포엘부터 특급 DNA를 자랑하는 프레슬리 워커 거버와 매혹적인 마스크의 가브리엘 케인, 섹시한 금빛 드레스도 스웨그 넘치게 소화해 버리는 소피아 리치,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패션계를 섭렵한 조단 케일 바렛, 화려한 글리터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시스틴 스탤론, 섹시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멋지게 소화한 조안 스몰스, 애덤 리바인의 그녀 베하티 프린스루까지 ‘2017 멧 갈라’를 뜨겁게 달군 ‘핫’한 패션 군단.

컨트리뷰팅 에디터 최원희

사진 GETTY IMAGES/IMAGINES

디자인 전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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