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결혼 계획 아직..혼자 살고 싶기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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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36)이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상윤은 현재 결혼 계획이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판사 이동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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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윤(36)이 결혼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이상윤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상윤은 현재 결혼 계획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상윤은 "사실 지금은 그런 생각이 잘 안 들고 그런 것보다는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부모님이나 주변에서는 나이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까 저는 아직 잘 모르겠다.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혼자 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상윤은 "그냥 여러 가지로 지친 것 같다. 연속해서 세 작품을 했다. '공항 가는 길' 끝나고 이 작품까지 오다 보니까 '버저비터'는 체력적, '귓속말'은 정신적으로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윤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판사 이동준 역을 맡았다. 이상윤은 정의로운 판사였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나락에 떨어진 뒤 법을 악용하는 세력을 응징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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