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FA 이정현 보상으로 7억 2천만원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전주 KCC로 이적한 이정현(30)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없이 보상금 7억 2천만원을 택했다.
인삼공사는 이정현이 KCC로 이적하면서 KCC로부터 보상 선수 1명과 이정현의 전년도 보수 3억 6천만원의 절반인 1억 8천만원을 받거나, 보상 선수 없이 전년도 보수의 두 배인 7억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인삼공사는 KCC로부터 보상 선수를 원하지 않아 돈으로만 7억 2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전주 KCC로 이적한 이정현(30)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없이 보상금 7억 2천만원을 택했다.
인삼공사는 이정현이 KCC로 이적하면서 KCC로부터 보상 선수 1명과 이정현의 전년도 보수 3억 6천만원의 절반인 1억 8천만원을 받거나, 보상 선수 없이 전년도 보수의 두 배인 7억 2천만원을 받을 수 있었다.
결국 인삼공사는 KCC로부터 보상 선수를 원하지 않아 돈으로만 7억 2천만원을 받기로 했다.
FA 이적에 따른 보상에서 선수 없이 현금으로만 보상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emailid@yna.co.kr
- ☞ 라오스 관광지서 외국인과 어울린 30대 한인 여성 실종
- ☞ 술집 여종업원이 안만나주자 4년동안 메시지 5천통
- ☞ 경매 나온 文대통령 물건들…"쓸만한 거 뭐 좀 있나"
- ☞ 세관이 말해주지 않는 면세범위 초과 물품 적발 '노하우'
- ☞ "강경화, 친척집 아닌 딸 고교 교장 전셋집에 위장전입"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민희진 "하이브가 날 배신…실컷 뽑아 먹고 찍어누르려 해" | 연합뉴스
-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 연합뉴스
- "내부망에 뜬 정신과 진단서" 개인정보 노출에 피해자 날벼락 | 연합뉴스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헌재 "유산상속 강제하는 '유류분', 위헌·헌법불합치" 결정(종합) | 연합뉴스
- '타임머신빵' 이어 생산일만 바꾼 고기…中서 또 유통기한 조작 | 연합뉴스
-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아동·청소년 120명 유인해 성착취물 만든 교사 징역 13년 확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