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유준, 김기덕 '인간의 시간' 출연 확정
전형화 기자 2017. 5. 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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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준이 김기덕 감독의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준이 '인간의 시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장근석 등과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오다기리 조가 출연해 화제를 샀다.
이유준은 '시그널'에서 장기 미제 수사팀 정헌기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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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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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준이 김기덕 감독의 '인간의 시간'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유준이 '인간의 시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인간의 시간'은 크루즈 여행을 떠나던 배가 예상치 못한 세계로 접어들면서 드러나는 인간의 감정을 통해 인류의 근원을 추적해가는 작품.
안성기, 이성재, 류승범, 장근석 등과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오다기리 조가 출연해 화제를 샀다.
이유준은 '시그널'에서 장기 미제 수사팀 정헌기 역으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인간의 시간'에선 온갖 욕망의 중심에 선 인물을 맡을 예정이다.
'인간의 시간'은 6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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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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