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드레스 꺼내 입고 결혼 1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뉴스엔 2017. 5.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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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배우 신다은은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었던 이번 주. 연극 '스페셜 라이어' 첫 공도 올리고 드라마 촬영도 하느라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잊고 있었는데, 임소장 님이 감사하게도 꽃다발과 선물을. 밥 한 끼 같이 못 했던 하루. 부랴부랴 밤늦게 드레스 일 년 만에 꺼내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서로를 축하해줬다. 우리의 내일도 지금처럼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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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결혼 1주년을 맞았다.

배우 신다은은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없었던 이번 주. 연극 '스페셜 라이어' 첫 공도 올리고 드라마 촬영도 하느라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잊고 있었는데, 임소장 님이 감사하게도 꽃다발과 선물을. 밥 한 끼 같이 못 했던 하루. 부랴부랴 밤늦게 드레스 일 년 만에 꺼내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서로를 축하해줬다. 우리의 내일도 지금처럼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신다은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성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랑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해 5월 22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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