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주지훈 아역 맞아? 강이석, 훈남으로 폭풍성장

[뉴스엔 박아름 기자]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과 ‘못난이 주의보’에서 극중 주지훈과 임주환의 아역으로 등장,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이석이 훈남 향기 물씬 풍기는 남자로 돌아왔다.

5월29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이석은 단정하게 내린 헤어 스타일과 우수에 가득찬 눈빛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보여주는가 하면, 검은 재킷과 검은 바지로 반항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하고, 하얀 셔츠를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느낌을 줘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보여줬던 아역 시절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냈다.

촬영 당시에도 의상과 헤어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같이 훈남 향기 물씬 풍기는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0대 청년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강이석은 앞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캐스팅런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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