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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스페인의 이비자를 향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함께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은 이비자 클럽에서 사용할 아이템들을 꺼내 보여주며 신나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그 중 네온 그릴(틀니)을 꺼내 이에 장착 후 선보였고 이에 돈 스파이크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듯 벙찐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표정이 왜 그러냐"고 물었고 이를 지켜보던 미우새 mc들과 어머니도 어이없어 웃음을 터트렸다. 박수홍 어머니는 "쟤 왜저래"라며 전매특허 멘트로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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