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실제 모델 마이클 오어 복귀 의지 불태워 “확률 넘어서겠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 실제 모델 마이클 오어 복귀 의지 불태워 “확률 넘어서겠다”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의 실제 모델인 마이클 오어가 복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블라인드 사이드는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 선수 마이클 오어의 실화를 기초로 만든 영화로 오갈 데 없는 흑인 소년을 임양한 기독교인의 모정을 다룬 내용이다.

당시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성원을 힘입어 ‘뉴문’을 제치고 2억 5천만불이라는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킨 이 영화는 이후 리앤 투오이 역을 맡은 산드라 블록에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안겨주기도 했다.



한편 ‘블라인드사이드’는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이 감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뜻하는 말로 이 영화에서 서로의 사각지대를 지켜주는 건 ‘가족’을 의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블라인드 사이드]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