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스, 마이너 강등 후 첫 등판에서 6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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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난 훌리오 우리아스가 마이너리그에서 호투했다.
우리아스는 28일(한국시간) 구단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뉴올리언스 베이비 케이크스(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마이너리그 강등 후 첫 선발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우리아스는 1회 1사 1, 2루 위기를 벗어난 뒤 4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스탁턴 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튜어트는 1회를 마치지 못하고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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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에서 밀려난 훌리오 우리아스가 마이너리그에서 호투했다.
우리아스는 28일(한국시간) 구단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뉴올리언스 베이비 케이크스(마이애미 말린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 경기에서 그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0-2 승리를 이끌었다. 투구 수는 92개였다.
한편, 같은 날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 소속으로 재활 등판에 나선 브록 스튜어트는 힘든 하루를 보냈다.
스탁턴 포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튜어트는 1회를 마치지 못하고 내려갔다. 첫 타자를 수비 실책으로 내보낸 그는 이후 피안타 3개, 볼넷, 폭투를 허용하며 흔들린 끝에 투구 수 23개만에 교체됐다. 최종 성적은 1/3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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