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 히메네스, 결국 불펜강등..알렉 애셔 로테이션 합류

뉴스엔 2017. 5. 2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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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가 결국 불펜으로 강등됐다.

지난시즌에도 부진으로 불펜을 오갔던 히메네스는 올시즌 선발 8경기만에 다시 불펜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됐다.

히메네스는 올시즌 9경기(8GS)에 등판해 42.2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7.17을 기록했다.

볼티모어선의 에두아르도 A.엔시나는 "히메네스가 28일 경기부터 불펜에서 대기한다. 볼티모어 구단은 불펜행이 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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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뉴스엔 안형준 기자]

히메네스가 결국 불펜으로 강등됐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5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3연전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투수로 알렉 애셔를 예고했다.

원래 이날 경기는 우발도 히메네스가 선발등판할 차례였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히메네스가 아닌 올시즌 롱릴리프 역할을 잘 해준 애셔에게 선발투수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지난시즌에도 부진으로 불펜을 오갔던 히메네스는 올시즌 선발 8경기만에 다시 불펜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게됐다. 히메네스는 올시즌 9경기(8GS)에 등판해 42.2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1승 2패, 평균자책점 7.17을 기록했다.

반면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현금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볼티모어로 이적한 애셔는 11경기(2GS)에서 29이닝을 투구하며 1승 2패, 평균자책점 2.17로 호투했다.

볼티모어선의 에두아르도 A.엔시나는 "히메네스가 28일 경기부터 불펜에서 대기한다. 볼티모어 구단은 불펜행이 그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히메네스가 불펜으로 이동하고 애셔가 선발진에 합류함에 따라 볼티모어는 크리스 틸먼-케빈 가우스먼-웨이드 마일리-애셔-딜런 번디로 이어지는 5인 로테이션을 구축하게 됐다.

한편 도미니카 출신 히메네스는 2006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고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거쳐 2014시즌부터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었다. 히메네스는 빅리그 12시즌 동안 통산 307경기(298GS)에 등판해 1,770이닝을 투구했고 109승 108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 중이다.(자료사진=우발도 히메네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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