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정준영, 블랙핑크 빌미로 에디킴 깜짝 초대!

김미현 2017. 5. 2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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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킴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27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준영이 깜짝 게스트로 에디킴을 초대했다.

이날, 정준영은 에디킴이 오지 않겠다고 거절하자 블랙핑크가 있다며 설득했다.

잠시 후 도착한 에디킴이 “블랙핑크는 어딨냐?”고 묻자 정준영은 “5분 전에 갔다.”고 답해 실망감을 안겼다. 이에 정준영은 “잠시 후에 올 거다”라며 에디킴을 안심시켰다.

이어 정준영은 에디킴을 위한 복불복 칵테일을 만들었고, 축구를 좋아하는 에디킴을 위해 ‘윙어’, ‘슈터’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제조했다. 뒤이어 에디킴이 ‘윙어’를 선택해 한 입에 털어 넣고 괴로워하자 정준영은 신난 듯 웃음지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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