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김민정, 작전 아닌 진짜 사랑 시작 [종합]

김서희 입력 2017. 5. 28. 0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이 위기 속에서 더욱 마음이 깊어졌다.

27일 전파를 탄 JTBC '맨투맨'에서는 총에 맞은 김설우(박해진)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서기철(태인호)의 은신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운광(박성웅)은 간신히 살아돌아온 설우의 모습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차도하(김민정)에게 설우를 간호하라고 부탁했다.

설우는 그런 도하와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두 사람의 마음은 작전과 상관없이 짙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서희 기자]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이 위기 속에서 더욱 마음이 깊어졌다. 작전이 아닌 진짜 사랑이 시작되었다.

27일 전파를 탄 JTBC '맨투맨'에서는 총에 맞은 김설우(박해진)가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서기철(태인호)의 은신처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철은 장팀장(장현성)에게 총을 맞았다는 설우의 말에 국정원은 언제나 요원들을 쓰다 버린다며 자신은 비겁한 국가 대신 가족을 선택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너도 선택해야 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여운광(박성웅)은 간신히 살아돌아온 설우의 모습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고, 차도하(김민정)에게 설우를 간호하라고 부탁했다.

운광은 돈을 반드시 구하겠다는 설우에게 몸부터 돌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도하에게 "간호만 해. 남녀 뭐 그런 거 안 돼"라고 못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도하는 설우를 극진히 보살폈고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았다. 설우는 그런 도하와 진한 키스를 나누었고 두 사람의 마음은 작전과 상관없이 짙어졌다.

한편, 장팀장과 모승재(연정훈)는 송산의 비자금 금고를 발견했지만, 이때 이동현(정만식)이 들이닥쳤다. 장팀장을 의심한 동현이 그동안 그를 미행한 것.

검사 동현은 압수수색영장을 내보이며 "여기 누가 봐도 불법자금 아니냐?"며 승재를 연행했다. 하지만 송미은(채정안)은 이것은 이미 다 계획된 일이라며, 비자금을 찾아 사회에 환원하려던 프로젝트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승재는 풀려났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맨투맨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