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아는 형님' 오현경 엉덩이 부심 "내 별명 엉뚱, 엉덩이 사이즈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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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에서 오현경이 엉덩이 부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오현경은 학창시절 별명에 대해 언급하며 "내 별명이 엉뚱이다. 엉뚱한 면도 있고 엉덩이가 생각보다 뚱뚱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보통 가슴이 34면 엉덩이가 34다. 그런데 나는 36이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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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아는 형님’에서 오현경이 엉덩이 부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을 만난 강호동은 자신과 동갑이라면서 과거 마주친 적이 있다면서 꿈에서도 나와 자신을 괴롭혔다고 추억을 공개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두 사람 사이에서 썸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민은 “호동이가 고백하면 사귀었을 것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현경은 “지금 같으면 사귄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사람 마음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야”라고 쑥스러워했다. 그러자 오현경은 “장난하는 거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현경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꾼 거짓말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때 배우가 아니라 MC가 꿈이었다”며 “그때 ‘젊음의 행진’이 핫 했는데 처음으로 외부에서 여자 MC를 뽑는다고 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너무 하고 싶어 대학생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래서 5명에 올라갔는데 드라마 조연출 선생님이 나를 불러 캐스팅을 했다”며 “그리고 나이를 들켜 MC 오디션에 탈락하고 드라마를 찍었다”고 전했다.
오현경은 학창시절 별명에 대해 언급하며 “내 별명이 엉뚱이다. 엉뚱한 면도 있고 엉덩이가 생각보다 뚱뚱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또한 “옛날에는 엉덩이가 뚱뚱하다는 놀림을 받아 싫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되는 것에는 도움이 됐다. 오히려 조건이다”고 전했다.
오현경은 “보통 가슴이 34면 엉덩이가 34다. 그런데 나는 36이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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