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언니는 살아있다' 다솜, 이지훈 막으려 또 비열한 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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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이 이지훈을 막으려고 했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4회에는 양달희(다솜)가 설기찬(이지훈)을 막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기찬(이지훈)은 양달희(다솜)를 발견하고 분노했다.
이에 기찬은 달희에게 "너 한국에 있었냐? 그러면서 내가 찾아갈 때마다 일부러 모르는 척 한 것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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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다솜이 이지훈을 막으려고 했다.
27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4회에는 양달희(다솜)가 설기찬(이지훈)을 막으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기찬(이지훈)은 양달희(다솜)를 발견하고 분노했다. 이에 기찬은 달희에게 “너 한국에 있었냐? 그러면서 내가 찾아갈 때마다 일부러 모르는 척 한 것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달희는 “그게 뭐 중요하냐”며 기찬을 무시하려고 했다. 이에 기찬이 루비 화장품을 판 것에 대해 따지자 달희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기찬은 책임이 누구한테 있는지 경찰서를 가서 따지자며 경찰서로 가자고 했다. 그리고는 사중 추돌 교통사고에도 관련된 것이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그러자 달희는 혼자 넘어지더니 스스로 옷을 찢으며 주변에 도와달라면서 기찬에게 누명을 씌우려고 했다.
이로 인해 소란이 벌어지자 기찬은 달희를 놓치게 됐다. 달희는 조환승(송종호)에게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간다고 핑계를 댔다. 이로 인해 발표자가 없어지자 강하리(김주현)는 달희를 대신해 발표를 하게 됐다. 이를 본 구필모(손창민)는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구세경(손여은)은 하리의 발표에 심기가 불편해 했다.
이후 달희는 기찬의 뒷조사를 하던 중 유라 화장품과 계약을 할 지 모른다는 정보를 얻게 됐다. 그러자 세경은 기찬이 유라 화장품과 계약을 하면 끝이라면서 어떻게든 막으라고 했다. 이에 달희는 기찬이 구입하려는 땅주인을 만나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방송화면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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