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일본여행 "가장의 권위 안녕" '무슨 일?'

신상민 기자 입력 2017. 5. 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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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떠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국제운전면허증을 놓고 온 오상진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제운전면허를 만들고 렌터카 여행을 계획한 남자가 집 식탁에 면허증을 두고 온 뒤 낙담하고 있다. 가장의 권위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상진은 일본 여행 중 진지한 표정으로 안내문을 읽고 있거나 핸드폰을 보며 낙담한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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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일본 여행을 떠난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국제운전면허증을 놓고 온 오상진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국제운전면허를 만들고 렌터카 여행을 계획한 남자가 집 식탁에 면허증을 두고 온 뒤 낙담하고 있다. 가장의 권위 안녕”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오상진은 일본 여행 중 진지한 표정으로 안내문을 읽고 있거나 핸드폰을 보며 낙담한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는 지난 4월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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