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타' 서건창 "삼진 안당하려고 집중했다"

나유리 2017. 5. 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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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간 타자들이 기회를 만들어줬다."

승리를 결정지은 안타는 서건창의 배트에서 나왔다.

"앞에 타자들이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는 서건창은 "진루를 시키자는 생각이 컸고, 삼진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많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역시 많이 출루해서 뒤 타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매 경기, 어떤 상황에서든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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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4.25/
"앞에 나간 타자들이 기회를 만들어줬다."

넥센 히어로즈 '캡틴' 서건창이 결승타를 때려냈다. 넥센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7대4로 승리했다.

승리를 결정지은 안타는 서건창의 배트에서 나왔다. 넥센이 6회말 동점을 만들면서 4-4 스코어가 계속 이어졌다. 8회말 이정후와 고종욱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 찬스에서 서건창이 삼성 심창민을 상대로 1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 점수를 발판삼아 8회에만 3점을 뽑아낸 넥센이 역전승을 챙길 수 있었다.

"앞에 타자들이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는 서건창은 "진루를 시키자는 생각이 컸고, 삼진을 당하지 않기 위해 많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역시 많이 출루해서 뒤 타자들에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매 경기, 어떤 상황에서든 집중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고척=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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