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최형우, 3G만에 홈런포 가동..시즌 13호

김진성 입력 2017. 5. 27. 19: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최형우가 3경기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27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3-5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등장, 롯데 강동호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0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13호.

최형우는 23~24일 대전 한화전서 잇따라 홈런을 친 뒤 3경기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KIA는 6회말 현재 롯데에 14-5 리드.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