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배정남, 박명수에 사이다 일침 "사회부적응자 같아"

장아름 기자 2017. 5. 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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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이 박명수에 돌직구를 날렸다.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미래 예능 연구소' 편에서는 퀴즈 풀이에 도전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수도 맞히기에 도전했다.

박명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펠링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외계어로 답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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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배정남이 박명수에 돌직구를 날렸다.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미래 예능 연구소' 편에서는 퀴즈 풀이에 도전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수도 맞히기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역시 이 퀴즈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엉뚱한 답을 내놔 웃음을 더했다.

박명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스펠링이 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외계어로 답해 큰 웃음을 줬다. 다른 이들이 웃자 박명수는 "수도 문제는 잘 나오면 끝"이라며 역정을 냈다. 이를 지켜보던 배정남은 "사회부적응자 같다"고 일침을 가해 모두를 환호케 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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