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뱃고동' 경수진, 에릭남에 "제가 누나냐" 폭소

김서희 2017. 5. 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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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이 에릭남에게 "제가 누나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에릭남은 경수진에게 누나와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경수진은 "제가 누나예요?"라며 "알겠습니다. 제가 누나였군요"라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옆에 서 있던 육중완은 "누가 봐도 누난데"라며 놀렸고, 경수진은 "왜 누가 봐도 누나야!"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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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서희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이 에릭남에게 "제가 누나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인턴 선원으로 니엘, 에릭남이 출연했다.

팀을 나누는 시간. 에릭남은 경수진에게 누나와 함께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경수진은 "제가 누나예요?"라며 "알겠습니다. 제가 누나였군요"라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옆에 서 있던 육중완은 "누가 봐도 누난데"라며 놀렸고, 경수진은 "왜 누가 봐도 누나야!"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진은 "저는 상민 오빠 옆에 서겠다"고 했지만, 이상민은 "나도 그렇게 썩.."이라고 마다해 폭소를 안겼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주먹쥐고 뱃고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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