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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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민우혁, 러블리즈 누르고 1승 '410점'

기사입력 2017.05.27 18:3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민우혁이 러블리즈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사가 지명길 편이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나선 민우혁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로 무대를 꾸몄다. 민우혁은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민우혁은 드라마틱하게 곡을 이끌어갔다. 매혹적인 무대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어 러블리즈는 이지연의 '난 사랑을 아직 몰라'를 선곡,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군무와 달달한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였다. 무대 후 키썸은 시크한 편곡과 의상인데도 청포도 같은 상큼한 무대였다고 평했다.

대결 결과 민우혁이 410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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