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정남, 색연필→젓가락 아이디어..전원 식사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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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이 놀라운 아이디어를 냈다.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미래 예능 연구소' 편에서 6시간의 공복 끝에 점심 식사 구입을 앞두고 회의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배정남이 "만들 수 있다"면서 색연필을 젓가락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고 종이와 은박지로 숟가락 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문세윤이 배정남의 색연필을 집어들더니 "색연필도 앞으로 드셨네"라며 "색연필도 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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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무한도전' 배정남이 놀라운 아이디어를 냈다.
27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미래 예능 연구소' 편에서 6시간의 공복 끝에 점심 식사 구입을 앞두고 회의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돼지고기 김치찜이 100만원, 수저가 각각 20만원에 책정되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때 배정남이 "만들 수 있다"면서 색연필을 젓가락으로 사용하자고 제안했고 종이와 은박지로 숟가락 제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음식을 맛본 배정남은 "국물이 살아있네"라고 말하며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문세윤이 배정남의 색연필을 집어들더니 "색연필도 앞으로 드셨네"라며 "색연필도 먹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멤버들과 게스트 모두 전원 식사에 성공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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