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나성범, 수비 과정 오른 손목 염좌로 교체

2017. 5. 27.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수비 과정에서 손목 염좌로 교체됐다.

나성범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3루에서 장민석의 우중간 뜬공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걷어내는 과정에서 글러브를 낀 오른쪽 손목이 꺾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3회말 타석 때 김성욱으로 교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창원, 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 나성범이 수비 과정에서 손목 염좌로 교체됐다.

나성범은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3루에서 장민석의 우중간 뜬공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걷어내는 과정에서 글러브를 낀 오른쪽 손목이 꺾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3회말 타석 때 김성욱으로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오른쪽 손목 염좌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제외됐다. 병원으로 이동할 정도는 아니고 근육이 놀란 정도다”고 밝혔다.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