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톡톡] '2년 열애' 송승헌♥유역비, 결별설에 무심한 이유

2017. 5. 27. 15: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커플인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또 결별설에 휩싸였다.

정작 당사자들은 이런 결별설에 다소 무심해 보인다.

지난 25일 중국 포털 중화망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을 제기하며 그 이유를 한한령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송승헌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여전히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일일히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말을 아끼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기자] 한중커플인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또 결별설에 휩싸였다. 정작 당사자들은 이런 결별설에 다소 무심해 보인다. 

지난 25일 중국 포털 중화망은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별설을 제기하며 그 이유를 한한령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송승헌이 열애로 인해 팬들이 떠났고, 이런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리기 위해 노력 중이란 설명이 눈에 띈다. 

결별설에 대중은 '또?'라는 반응이다. 계속되는 결별설에 아무래도 이유가 있을 것이란 추측도 있다. 지난 해 3월과 7월에 이은 이번이 3번째 결별설이다. 모두 '중국발'이란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결별설 만큼 결혼에 임박했다는 소문 역시 많았다. 2015년에는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 유역비의 어미니와 국내여행을 즐긴 사실이 전해진 바 있으며, 지난 해 10월에는 송승헌이 유역비와 함께 서울 강남의 한 라운지 클럽을 빌려 자신의 생일 파티를 열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곧 결혼 소식이 들려올 것이라고 추측했다. 때아닌 유역비의 임신설도 불거졌던 바다.

유난히 이런 '설'에 자주 휩싸이는 커플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추측이나 소문들에 당사자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고. 앞서 송승헌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여전히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일일히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말을 아끼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송승헌은 지난 1월 SBS '사임당: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를 언급하며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직접 잘 연애 중임을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정작 조용하게 만나고 사귀고 싶은 공개 커플이다. /nyc@osen.co.kr

[사진] 송승헌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