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은행 임직원들, 서울숲서 공원가꾸기 봉사

은행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숲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등 서울지역 은행 임직원 700여명은 오늘(27일) 서울숲에서 숲을 가꾸는 '공원의 친구들'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은행권 공동 자원봉사인 이 행사는 지역별 주요 공원에서 은행원들이 봉사활동을 벌이고 봉사시간에 비례한 금액을 공원에 재료비 등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은행연합회는 서울숲에 이어 부산과 광주,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도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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