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카리스마 최고조"..'시타', 14회 미리보기

2017. 5. 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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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의 카리스마가 최고조에 달한다.

tvN '시카고 타자기' 측은 27일 14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14회에서 독립투사들과 일제의 긴박한 대결이 펼쳐진다"며 "특히 수장 '서휘영'의 카리스마가 빛날 것이다. 전율 넘치는 엔딩컷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14회는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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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배우 유아인의 카리스마가 최고조에 달한다. tvN '시카고 타자기' 측은 27일 14회 스틸컷을 공개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1933년 경성, 독립투사들의 거사를 그렸다. 지난 13회에서는 서휘영(유아인 분), 신율(고경표 분), 허영민(곽시양 분)의 심리전이 눈길을 끌었다.

14회에서는 거사 당일 이야기가 펼쳐진다. 유진오(고경표 분)의 죽음과 환생에 대한 실마리가 제시된다. 눈을 뗄수 없는 쫀쫀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14회에서 독립투사들과 일제의 긴박한 대결이 펼쳐진다"며 "특히 수장 '서휘영'의 카리스마가 빛날 것이다. 전율 넘치는 엔딩컷이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유명 작가 '한세주'와 유령 '유진오', 한세주 덕후 '전설'(임수정 분)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현재 '시카고 타자기'는 전생과 현생을 잇는 흥미로운 스토리로 호평받고 있다. 14회는오는 2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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