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님' 측 "지현우·서주현 케미, 기대이상"..심쿵 아이컨택

김가영 입력 2017. 5. 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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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현우와 서주현이 아찔한 아이 컨택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 지현우와 서주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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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지현우와 서주현이 아찔한 아이 컨택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오경훈 장준호) 지현우와 서주현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누군가와 싸운 듯 얼굴에 상처난 지현우와 그런 그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 서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한강 공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클럽에서 만난 윤호(한재석 분)와 그의 일행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강소주(서주현 분)를 구한 뒤 부상을 입은 장돌목(지현우 분)의 모습이 담긴 장면. 막대기 하나로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장돌목이지만 다친 모습을 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다친 와중에도 빛나는 지현우의 특급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지현우와 서주현의 ‘심멎주의’ 스틸컷 공개는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도둑놈 도둑님’이 장돌목(김강훈 분)과 장민재(남다름 분), 강소주(김아인 분)와 윤화영(강지우 분)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끝으로 성인 연기자 분량으로 넘어가며 세월이 흘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사이로 발전할 것인지에 더욱 기대가 모이는 상황.

‘도둑놈 도둑님’ 제작진은 “지현우와 서주현의 케미는 기대이상이다.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샷’은 지켜보는 제작진을 흐뭇하게 만들 정도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에게 일어난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도둑놈, 도둑님’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도둑놈, 도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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