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 LoL 선수 첫 누적 상금 100만 달러 돌파

2017. 5. 27.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LoL) 선수 처음으로 누적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e스포츠 대회 상금을 기록하는 사이트인 'e스포츠 어닝'에 따르면 이상혁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으로 지금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e스포츠 어닝이 밝힌 이상혁의 상금은 104만 7,606달러(한화 약 11억 7,227만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리그오브레전드(LoL) 선수 처음으로 누적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e스포츠 대회 상금을 기록하는 사이트인 'e스포츠 어닝'에 따르면 이상혁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으로 지금까지 벌어들인 상금이 100만 달러를 넘어섰다. 현재 e스포츠 어닝이 밝힌 이상혁의 상금은 104만 7,606달러(한화 약 11억 7,227만원)이다. 

이상혁은 상금 랭킹에서도 도타2 선수인 이블 지니어스(EG) '아티지' 아르트르 바바에프를 제치고 27위로 올라섰다. 이상혁 다음으로는 서머 시즌 휴식을 결정한 '벵기' 배성웅이며 81만 달러(한화 약 9억 6백만원)이다. 

한편 e스포츠 어닝이 밝힌 상금 랭킹 1위는 EG의 오프레이너 '유니버스' 샤힐 아로라이며 그는 현재까지 277만 달러(한화 약 31억원)를 벌어 들였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포모스와 함께 즐기는 e스포츠, 게임 그 이상을 향해!
Copyrights ⓒ FOMOS(http://www.fomos.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