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101②] 라이관린, 2위로 껑충..병아리 연습생의 저력

황지영 2017. 5. 27. 13: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래퍼하고 싶어"라고 외쳤던 라이관린이 꿈에 다가섰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라이관린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이하 프듀2)에서 공개된 2차 순위발표식에서 220만2,665표를 받으며 2위에 랭크됐다. 1차 순위발표 때 9위(71만7,275표)를 차지했던 라이관린은 7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등장부터 6개월차 '병아리 연습생'으로 같은 회사 소속 연습생 유선호와 함께 주목받았던 라이관린은 중저음의 보이스와 모범생 느낌의 비주얼로 국민프로듀서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그룹배틀 평가 '겁' 무대에서 서툰 한국어로 솔직한 심정을 썼던 가사가 매력포인트로 작용했다. "꿈을 위해 한국에 왔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래퍼도 하고 싶고 팝핀도 배우고 싶지만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잠도 자고 싶다"는 내용이 진솔하게 담겨 있었다.

최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선 유선호가 라이관린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는데, 27일부터 국민프로듀서의 선택이 2픽으로 좁혀지면서 '큐브즈'(큐브 연습생 라이관린, 유선호)를 향한 관심이 더욱 치솟을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화보] 벨라 하디드, 드레스 들추는 ‘셀프 나쁜 손!’

女배우, 남편 폭력 위협에 13개월 만에 이혼 폭로…‘충격’

美 퍼스트레이디, 연봉 수준 재킷 입어…‘논란’

[화보] 女모델, 슈퍼카 앞 도발적인 자태 ‘아찔’

트와이스 채영, 일기장 공개 “새벽감성이라 오글”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