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수원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되나

김성민 2017. 5.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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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각 사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과 준공공기관은 어제 비정규직 대책 회의를 열고, 비정규직과 파견·용역, 간접고용 직원 수 동향을 보고하고 이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한전의 비정규직과 간접고용을 합친 직원 수는 7천7백 명, 한국수력원자력 7천3백 명 등으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에만 3만 명에 달합니다.

김성민기자 (smile2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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