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증여세, 두 딸 232만원 납부 '장관 지명 이틀 만'
박민희 기자 2017. 5. 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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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두 딸이 강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증여세를 납부했다.
27일 강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재산 내역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장녀와 차녀는 지난 23일 각각 증여세 232만 원을 납부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지명한지 이틀 만이다.
한편 강 후보자의 두 딸은 공동 명의로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1억6천만 원짜리 2층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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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두 딸이 강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 증여세를 납부했다.
27일 강 후보자가 국회에 제출한 재산 내역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장녀와 차녀는 지난 23일 각각 증여세 232만 원을 납부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지명한지 이틀 만이다.
한편 강 후보자의 두 딸은 공동 명의로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 있는 1억6천만 원짜리 2층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다.
외교부는 "신상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일괄적으로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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