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트리플A서 4타수 1안타 1타점..타율 0.337

황덕연 입력 2017. 5. 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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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뉴욕 양키스)이 타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스크랜턴/WB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에서 뛰는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위치한 피프트 서드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무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7회초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좌측 방면 라인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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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 사진=스포츠투데이DB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인턴기자]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타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스크랜턴/WB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에서 뛰는 최지만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 위치한 피프트 서드 필드에서 열린 톨레도 무드 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팀의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종전 0.341에서 0.337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1회초 첫 타석에서 6구째 방망이가 돌아가며 삼진으로 물러났고, 4회초 1사 이후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세 번째 타석 만에 안타와 타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최지만은 6회초 1사 주자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쿠에바스의 2구째를 받아쳐 적시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3루까지 진루에 성공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최지만은 7회초 맞은 네 번째 타석에서는 좌측 방면 라인아웃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레일라이더스는 톨레도에 4-2로 승리했다.

황덕연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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