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도, 골때리네~"..'섬총사', tvN 시청률 1위

입력 2017. 5. 2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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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섬총사'가 재방송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재방송된 '섬총사' 1회는 2.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올리브에서 방송된 본방송(2.0%)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섬총사'는 '윤식당' 공백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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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tvN '섬총사'가 재방송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26일 재방송된 '섬총사' 1회는 2.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올리브에서 방송된 본방송(2.0%)보다 0.6% 상승한 수치다.

이날 '섬총사'는 '윤식당' 공백을 채우는데 성공했다. tvN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리얼한 섬 적응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삼남매 케미가 돋보였다. 김희선, 강호동, 정용화가 섬 주민들과 4박 5일간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측 불가한 상황으로 재미를 안겼다.

특히 '톱스타' 김희선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여배우 이미지를 버리고, 섬에 적응하려고 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섬총사'는 '강심장', '불타는 청춘'을 기획한 박상혁 PD가 연출을 맡았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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