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한수원, 비정규직 3만 명 정규직 전환 검토

입력 2017. 5. 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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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부자원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3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과 준공공기관이 비정규직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한전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6백 명이고, 청소, 경비 등 파견과 용역을 포함한 간접고용 직원수는 7천 7백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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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부자원 산하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3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부 산하 41개 공기업과 준공공기관이 비정규직 대책 긴급회의를 열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한전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6백 명이고, 청소, 경비 등 파견과 용역을 포함한 간접고용 직원수는 7천 7백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한수원은 7천3백 명, 강원랜드는 천5백 명, 코트라는 5백명 등 모두 3만 명의 비정규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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