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27 00:01:24 수정 : 2017-05-27 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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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뮤직뱅크 캡처 |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솔비가 출연해 신곡 ‘레드’의 무대를 선보였다.
솔비의 신곡 ‘레드’는 ‘여자의 상처’를 담아낸 곡으로 이날 그녀는 제목처럼 강렬한 붉은 무대로 그려졌으며, 솔비의 매력적인 음색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또한 이날 무대에서 솔비는 그 상처를 감내하며 살아가는 여성의 삶을 온 몸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물감을 온몸으로 묻히고 맨발로 춤추며 훑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최근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솔비 답게 물감을 이용한 퍼포먼스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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