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낙연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유희경 2017. 5. 26. 19:37
여야는 오늘(26일) 이낙연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시도했으나 야 3당의 거부로 무산됐습니다.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이 후보자의 위장전입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이 사과하고 앞으로 위장전입 인사를 지명하지 않겠다는 약속도 하지 않았다며 민주당의 보고서 채택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여야는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맞춰 이 후보자 보고서 채택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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