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 유성 저소득가정 위해 백미 기부

최정복 2017. 5. 2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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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세이(대표 권민웅)는 대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견본주택을 열면서 받은 백미 59포(100만2,000원 상당)를 26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이 쌀을 지역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지역 유통업체가 저소득층을 돕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봉사 및 후원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유성구의 복지공동체 건설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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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세이는 26일 '메종 드 세이' 견본주택 오픈 기념으로 받은 백미를 대전 유성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2017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대전충남선발대회에 참가한 후보들도 동참했다. 맨 앞 왼쪽부터 송인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 장석현 (주)지그 이사. 대전 유성구 제공

백화점세이(대표 권민웅)는 대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견본주택을 열면서 받은 백미 59포(100만2,000원 상당)를 26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이 쌀을 지역 저소득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권 대표는 “지역 유통업체가 저소득층을 돕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봉사 및 후원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유성구의 복지공동체 건설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화점세이는 지난해부터 청소년쉼터, 아동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에 3억2,000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최정복 기자 cjb@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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