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위·녹색성장위, 대통령직속 기구로 통합(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기구로 통합된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위원회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추진해 국가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이행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녹색성장위원회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한데 모아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보다 더 실질적이고 힘 있게 일을 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세종=정현수 기자] [국정기획위 "더 실질적이고 힘 있게 일을 하도록 하겠다는 취지"]
환경부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총리실 산하 녹색성장위원회가 대통령 직속 기구로 통합된다.
박광온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대통령 직속 지속가능위원회로 격상시키는 방안을 추진해 국가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이행 전략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녹색성장위원회의 긍정적인 부분들을 한데 모아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보다 더 실질적이고 힘 있게 일을 하도록 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세종=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