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국민 눈높이 미치지못해 죄송"..위장전입 사과(상보)

구교운 기자,서미선 기자 2017. 5. 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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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6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국회 청문위원들께도 송구한 마음과 넓은 이해를 구한다"며 "앞으로 저희는 더 스스로 경계하는 마음으로 널리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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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임종석 전 의원이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7.5.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구교운 기자,서미선 기자 = 청와대는 26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등의 위장전입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저희가 내놓는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국회 청문위원들께도 송구한 마음과 넓은 이해를 구한다"며 "앞으로 저희는 더 스스로 경계하는 마음으로 널리 좋은 인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u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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