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 송기석..대변인 김유정

이원준 기자 입력 2017. 5.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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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에 송기석 의원을, 당 대변인에 김유정 전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연호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18대 국회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를 지냈으며, 대선 경선 과정에서는 대변인으로 손학규 후보를 도왔다.

국민의당은 이와 함께 당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대선 결과를 분석하고 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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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국민의당은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에 송기석 의원을, 당 대변인에 김유정 전 선대위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연호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송기석 신임 비서실장은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광주 서구갑을 지역구로 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한 초선의원이다.

지난 대선 경선과정에서는 안철수 후보 비서실장을 지냈다.

김유정 대변인은 18대 국회에서 통합민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를 지냈으며, 대선 경선 과정에서는 대변인으로 손학규 후보를 도왔다.

국민의당은 이와 함께 당 혁신위원회를 만들어 지난 대선 결과를 분석하고 혁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wonju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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