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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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으로 선출된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26일 이화학당 이사회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법인행정동 앞에서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1886년 개교 이래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김 교수는 총 득표율 57.3%로 총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대 재학생들의 학내 시위와 경찰 진입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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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으로 선출된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26일 이화학당 이사회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법인행정동 앞에서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1886년 개교 이래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김 교수는 총 득표율 57.3%로 총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대 재학생들의 학내 시위와 경찰 진입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2017.5.2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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