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숙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의 미소

이광호 기자 2017. 5. 26.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으로 선출된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26일 이화학당 이사회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법인행정동 앞에서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1886년 개교 이래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김 교수는 총 득표율 57.3%로 총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대 재학생들의 학내 시위와 경찰 진입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이화여대 첫 직선제 총장으로 선출된 김혜숙 철학과 교수가 26일 이화학당 이사회가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법인행정동 앞에서 취재진에게 소감을 밝히고 있다. 1886년 개교 이래 사상 처음으로 직선제로 치러진 총장 선거에서 김 교수는 총 득표율 57.3%로 총장에 당선됐다. 김 교수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이대 재학생들의 학내 시위와 경찰 진입 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2017.5.26/뉴스1

skitsch@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