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희귀종 '큰오색딱따구리' 창녕 야산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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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경남 창녕군 대지면 인근 야산에서 멸종위기종인 큰 오색 딱따구리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입을 맞추고 있다.
26일 오전 우리나라 텃새 희귀종인 큰오색딱따구리 한 쌍이 경남 창녕군 대지면 인근 야산 고목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큰오색딱따구리는 딱따구리 가운데 중간 크기인 몸길이가 25㎝로 어른 한 뼘 길이보다 조금 더 길며 머리에서 등까지는 검은색, 턱에서 배까지는 흰색이지만, 아랫배는 붉은색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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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26일 오전 경남 창녕군 대지면 인근 야산에서 멸종위기종인 큰 오색 딱따구리 어미새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입을 맞추고 있다.(장기헌 작가 제공)2017.5.26/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26일 오전 우리나라 텃새 희귀종인 큰오색딱따구리 한 쌍이 경남 창녕군 대지면 인근 야산 고목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암컷이 먹이를 물어오자 수컷이 교대를 하며 먹이사냥을 위해 둥지를 나가고 있다.
큰오색딱따구리는 딱따구리 가운데 중간 크기인 몸길이가 25㎝로 어른 한 뼘 길이보다 조금 더 길며 머리에서 등까지는 검은색, 턱에서 배까지는 흰색이지만, 아랫배는 붉은색을 띠고 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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