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손은서 차분한 화보 "요즘 꽂혀있는 것은 건강한 식단"

배우 손은서가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절정의 미모를 자랑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3월 막을 내린 케이블채널 OCN의 드라마 <보이스>에 이어 KBS2 새 수목극 <7일의 왕비>에서 장녹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손은서의 화보가 한 패션지를 통해 소개됐다.

배우 손은서 화보. 사진 뷰티쁠

그는 화보에서 몸에 배어있는 편안하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동안 보인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다르게 조근조근한 말투와 목소리 그리고 특유의 사려깊은 태도로 주변 스태프들까지 편안하게 만들었다.

배우 손은서 화보. 사진 뷰티쁠

최근 몰두하고 있는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우선 맡은 역할에 대한 캐릭터이고요. 일을 제외하고는 건강한 식단에 꽂혀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평소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 요즘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위주로 찾아서 먹으려고 노력해요”라고 덧붙였다.

<7일의 왕비>로 새로운 모습을 보일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25일 발매된 패션지 ‘뷰티쁠’ 6월호에서 볼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